대의민주주의와 직접민주주의가 가진 결점을 보완한 제3의 정치, 집단별 책임정치, 여성성의 정치,
시민정치의 모델을 만들었습니다. 집단별 책임정치, 여성성의 정치는 그 누구도 주인이 아니며
모든 사람이 주인인 정치입니다.
실시간으로 정치에 관여하며 그 결과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지는 정치입니다.

여성은 철학적 개념으로 무(無 0)에 속합니다. 그러나 그 무는 0이면서 그 속에 "1"을 품고 있습니다.
시작이면서 세계전체인 "1"을 말입니다. 마찬가지로 여성성의 정치는 정치집단을 0으로 만듭니다.
하지만 그 하나의 집단 속에 모두가 있습니다. 가장 복잡한 것을 가장 단순하게 묶어 버린 정치환경이
되는 것입니다. "1"은 각 개인이기도 하고 전체를 움직이는 힘이기도 합니다. "0"은 "1"을 낳았으므로
아무것도 아닌 것이 곧 세계전체의 어머니인 것입니다. 따라서 집단별 책임정치는 자신은 0의 환경이지
만 새로운, 어린아이같은 정치환경을 태어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. "0"과 "1"의 관계에서 출발한
디지털 개념의 정치를 말하려면 이 집단별 책임정치, 여성성의 정치 개념을 숙고해야 할 것입니다.

"0으로 되돌아가지 않으면 결코 새로운 1은 태어날 수 없다" 는 것은 열역학적 개념에서 온 것이지만
정치집단이라고 해서 예외는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바입니다.

"0"으로 돌아가기, 새로운 "1"로 다시 태어나기! 이것이 포에마테, 시마을의 정신입니다.
정치도 다시 태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.